[이 계절 이 여행] 고래와 만나는 땅, 울산 남구
관리자2024-09-13조회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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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절 이 여행] 고래와 만나는 땅, 울산 남구
아득한 과거부터 현재까지, 여전히 고래와 함께 살아가는 울산 남구 장생포 이야기에 귀 기울였다.
‘부’ 하는 뱃고동 소리가 울리는 항구를 바라본 채 섰다. 장생포항을 오가는 선박은 다양하다. 자재를 나르는 작은 배부터 먼바다로 나가려는 큰 것까지 물살을 가르며 하얀 물보라를 일으킨다. 아직 열기가 가시지 않은 여름 끝자락, KTX를 타고 울산으로 향했다. 목적지는 울산 남구의 장생포. 고래와 사람, 바다가 줄곧 교감해 온 공간이다.
출처 : 시사저널(https://www.sisa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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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남혜림·사진 nhr@seou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