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4/12]제16회 울산고래축제 7월로 연기
울산고래축제2010-04-19조회5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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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김선희기자]울산고래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진규)는 당초 4월22~25일까지 개최예정이던 제16회 울산고래축제를 7월1~4일로 연기한다고 12일 제3차 추진위원회에서 밝혔다.
추진위는 해군의 ‘천안함’ 침몰사건으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와 국민정서를 반영하고, 오는 6월 있을 지방선거를 피해 행사시기를 늦추기로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