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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고래축제 태화강둔치서도 열린다.

울산고래축제2009-04-04조회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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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축제 태화강둔치서도 열린다

추진위, 5월14~17일 장생포와 함께 행사장 확대

 

2009년 01월 15일 (목) 21:45:29 허광무 기자 ajtwls@ksilbo.co.kr

 

 

제15회 울산고래축제가 오는 5월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장생포 일원과 태화강 둔치에서 열린다.

울산고래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진규)는 15일 남구청 상황실에서 제1차 위원회를 열고 사업 예산을 지난해 4억원에서 75% 증가한 7억원으로 확대하고, 그동안 장생포에서만 열던 축제를 올해는 태화강 둔치에서도 개최키로 했다.

추진위원회는 올해 축제에서 수륙양용버스(정원 40명)를 이용해 천연기념물 ‘울산귀신고래회유해면’ 탐사를 벌이고, 국립수산과학원으로부터 무상으로 받은 고래관광선을 이용해 울산 앞바다 고래탐사도 진행하기로 했다.

또 태화강 둔치에서는 선사시대부터 시작된 울산의 전통 고래문화를 알리기 위한 선사체험존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태화강에 고래 모형을 띄우는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키로 결정했다.

김진규 추진위원장은 “고래축제를 울산의 정체성이 잘 살아나는 축제로 만들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역 대표축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허광무기자 ajtwl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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