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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콘텐츠의 중심’..복합문화공간으로 ‘우뚝’

  • 작성자 관**
  • 작성일 2024-02-28
  • 조회수 1340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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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본 - http://web.ubc.co.kr/wp/archives/92119

 

 

‘콘텐츠의 중심’..복합문화공간으로 ‘우뚝’

 

‘콘텐츠의 중심’..복합문화공간으로 ‘우뚝’

 

(앵커)
지난 6월 말 개관한
장생포 문화창고의 방문객이
개관 두 달 만에 1만 명을
넘었습니다.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창작 활동의 기반으로,
시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와
휴식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혜지 기잡니다.

(리포트)
1973년에 지어져 20년 넘게
방치됐던 ‘냉동창고’가
전시와 공연이 열리는
‘문화창고’로 거듭났습니다.

산업수도 울산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공업센터
기공식 기념관과 소극장,
전시 공간을 갖춘
이곳 장생포문화창고.

(1/4cg) 지난 6월 말 개관 이후
두 달여 만에 누적 방문객이
만 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악재 속에도 방문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out)

특히, 지역 작가 90여 명의
작품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사고팔 수도 있는 아트마켓은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브릿지 : 문화창고의 첫 대형
전시 역시, 울산 출신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색채를 활용한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20점의 회화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시민들에게도 문화와 휴식을
향유하는 공간으로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체험 교실과 교육 프로그램부터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북카페까지.

남구는 북카페를 활용한
인문학 강의를 비롯해
올 연말까지 창작 뮤지컬과
유명 작가 특별전 등
10여 건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영식/고래문화재단 문화진흥팀장 ‘닥종이 공예전 등 흔히 볼 수 없는 전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소극장에서는 영화 감상과 대중 음악 콘서트 등 다채롭게 준비 중에 있고요.’

우여곡절 끝에 5년여 만에
개관한 장생포문화창고,
적자 운영 등 초반의 우려를
씻어내고 울산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유비씨뉴스 신혜집니다.@@

 

-2021/09/02 신혜지 기자 (U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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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석양
관람시간

  • 일몰시간

    17:10

  • 일출시간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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