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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문화창고, 11월 2일까지 김경한 작가 ‘색에 반하다 초대전’
김경한 作 GENESIS.
고래문화재단이 장생포문화창고의 개관 이후 첫 대작 전시로 울산 출신 작가 김경한의 작품들로 꾸민 ‘색에 반하다 초대전’을 진행 중이다.
전시는 오는 11월 2일까지 장생포문화창고 2층 테마공간에서 열린다.
김경한 작가는 장생포라는 이색적인 공간을 표현한 회화 작품 20점을 선보인다. 작품들은 작가 특유의 조형 요소들로 힘찬 이미지를 표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회화의 순수성에 관해 색을 주제로 작업해 색다른 미적 즐거움을 제공한다.
고래문화재단 이사장인 서동욱 남구청장은 “코로나 블루로 어려움을 체감 중인 많은 분들이 전시회 작품의 규모와 조형감에서 오는 힘찬 이미지와 색채를 통해 잠시나마 삶의 활력을 되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은 기자
2021.08.29. 17:29 김보은 기자 (울산제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