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PRESS RELEASE

보도자료

장생포문화창고, 개관 2개월만에 누적 방문객 1만명 돌파

  • 작성자 관**
  • 작성일 2024-02-28
  • 조회수 1368
  • 분류
첨부

기사 원본 - https://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0987

 

 

장생포문화창고, 개관 2개월만에 누적 방문객 1만명 돌파

 

다양한 장르 문화행사, 복합문화공간 자리매김
9월 신규 프로그램 공개
전시회·행위예술·콘서트
거리음악회·영화 등 다채

▲ 고래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장생포문화창고와 김경한 작가의 작품‘캐스팅’(오른쪽).

 

 

 

고래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장생포문화창고가 지난 6월26일 개관 이후로 2개월 누적 방문객 1만명을 넘어섰다. 재단은 초반의 우려를 씻어내고 복합문화공간으로의 기반을 다지는 중이라며 9월 신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25일 공개했다.

 

우선 오는 28일부터 김경한 작가의 ‘색에 반하다 특별전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대형 회화작품 20점이 선보인다. 김경한 작가의 색채 활용 대작으로 시각적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9월6일부터 12일까지는 한마음미술대전 수상작 전시회가 장생포문화창고 3·4층 전시관에서 열린다.

한마음미술대전은 울산남구문화원이 주관하는 전국단위 미술공모전이다. 다양한 장르와 역량을 가진 예술가들의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울산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문화다양성주간 캠페인 ‘무지개 다리사업’ 전시회도 9월29일부터 4층 로비에서 시작된다.

소극장W에서는 행위예술 ‘달팽이의 부동산’ 갈라콘서트 ‘버커밍밍’ 고래문화재단 거리음악회 일환의 ‘청춘 토크 ON’ 등이 이어진다. 매주 2회 대형 스크린을 통해 울산에서 보지 못했던 예술성이 담긴 영화들을 선정해 시민들과 공유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장생포문화창고 관계자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인해 시민들이 많은 피로를 호소하고 있다”며 “울산 시민분들이 장생포문화창고에서 새로운 문화 체험을 통해 코로나 블루에서 벗어날 활력을 얻고 그동안 쌓인 피로를 해소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 08. 26. 00:10 홍영진기자 (경상일보)

바로가기

장생포 석양
관람시간

  • 일몰시간

    17:10

  • 일출시간

    07:15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