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와 복합문화공간 지관서가(6곳)가 선정됐다.
이번 로컬100 선정은 전국 지자체 및 국민 발굴단이 추천한 지역문화매력 1,000여곳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장생포문화창고는 과거 수산물 가공 창고였던 폐산업시설을 새단장해 대한민국 산업화 역사 및 장생포를 상징하는 고래벽화 등 조형물을 배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지관서가는 울산시와 SK가스가 협력해 지역의 유휴 공간을 발굴해 주민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민 것으로 지난 2021년 울산대공원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6호점까지 개관됐다.
시 관계자는 "울산시의 문화명소인 장생포문화창고와 지관서가가 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돼 국내·외 다양한 홍보채널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밝혔다.
한편 로컬100은 지난 3월 발표한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 전략'의 후속 조치로 지역 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선정 및 홍보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로컬100을 향후 2년간 집중 홍보한다.
2023.10.22 20:10 울산신문 김지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