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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장생포문화창고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공모사업 선정

  • 작성자 관**
  • 작성일 2024-10-02
  • 조회수 562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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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28635

 

 

 

 

장생포문화창고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공모사업 선정

 


문체부 지원금 1억 확보… 11월까지 생애별 문화예술교육 진행

장생포문화창고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공모한 ‘2023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원금 1억원을 확보했다. 사진은 기존 유아문화예술교육 모습.

장생포문화창고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공모한 ‘2023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원금 1억원을 확보했다. 사진은 기존 유아문화예술교육 모습.

 

장생포문화창고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원금 1억원을 확보했다.

14일 장생포문화창고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공모한 ‘2023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운영자로 선정됐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지난달 12일까지 공모 접수를 받았으며, 지난 9일 선정기관을 발표했다.

올해 첫발을 내딛는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총 49억원 규모로 2012년부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토요일에 운영되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통합·확대해 전 생애별 문화예술교육으로 개편한 사업이다.

장생포문화창고의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신박한 인생정리 △편식없는 문화장보기 △신비한 예술마을 고래당 △예술쉼표 등 5개로 진행된다.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는 직접 그려보고 만들어보는 예술 경험을 나누며, 동시에 울산을 상징하는 바다와 공장, 고래가 한곳에 모인 장생포라는 공간속에서 놓치고 있는 예술적 소재들을 재발견하는 프로그램이다.

50~65세 신중년들과 함께하는 ‘신박한 인생정리’는 살아오면서 억압됐던 자신을 돌아보고, 인생 목표를 다시 설정하는 계기를 제공해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35~50세 중년 여성들과 함께하는 ‘편식 없는 문화 장보기’는 가족과 함께 참여도 가능하며,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브런치를 즐기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속에서 문화가 무엇인지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신비한 예술마을 고래당’은 관광에 초점을 둔 문화예술교육으로 고래당이라는 가상의 공간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직장인들을 위한 ‘예술쉼표’는 과거 포경어업의 중지로 쇠락했으나 다양한 문화예술을 공급하고 생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변화한 장생포처럼 경제를 위해 희생했으나, 문화적 혜택을 받지못한 2040 직장인들이 자신을 돌이켜 보고 미술, 공예와 같은 예술로 표현하며 마음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장생포문화창고에서 5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진행 과정 및 사항은 고래문화재단 홈페이지(www.uwcf.or.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2023.06.14 22:33 울산제일일보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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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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