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울산미협 글로컬 아트마켓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미술협회는 '글로컬 아트마켓'을 22∼27일 남구 장생포문화창고(옛 새창냉동)에서 연다.
세계(global)로 지역(local) 작가들이 뻗어나가길 바라는 취지를 담은 글로컬(glocal) 아트마켓에는 작가 100여 명이 참여해 91개 부스를 설치한다.
작가와 수집가가 직접 작품을 거래할 수 있다.
울산미협은 "울산은 성숙한 미술시장을 갖출 중장기적 정책과 사업이 절실하다"며 "그 초석이 글로컬 아트마켓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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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6/22 17:2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