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문화창고, 5월까지 올 첫 가족 체험형 기획전시 마련
(재)고래문화재단이 운영중인 장생포문화창고가 AR미로체험 ‘MAZAR(마자르)’와 문화전시 ‘공존의 공간’으로 새해 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MAZAR’는 분해결합이 자유로운 플라스틱 브릭으로 구성된 대형 미로안에서 일인칭 시점으로 현실 미로와 가상공간을 넘나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오는 3일부터 5월 14일까지 4층 갤러리C에서 펼쳐진다.
‘공존의 공간’은 현대를 대표하는 ‘빌딩’을 소재로 개인의 주관적인 감정이나 기억을 담아 드로잉 한 작품들이 전시되며, 오는 12일부터 4월 2일까지 3층 갤러리B에서 시민들을 반길 예정이다.
고래문화재단 관계자는 “기존에 보지 못하던 새로운 형태의 전시와 공연이 장생포문화창고에서 올해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라며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 마음 속 감성의 씨앗이 예술의 꽃으로 피어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생포문화창고는 2021년 6월 개관 이래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지난해만 12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아 울산 대표 복합문화예술 공간이자 문화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01.30 20:53 울산제일일보 김하늘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