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문화창고서 울산을 소재로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실감 미디어아트 전시가 열리고 있다.
미디어콘텐츠 기업 위딧은 내년 4월8일까지 장생포문화창고 3층 미디어아트 전시관에서 미디어아트 전시 ‘고래, 꽃이 되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 ‘고래, 꽃이 되다’는 요요인터렉티브와 함께 고래가 태화강을 따라 여행하는 이야기를 실감형 확장현실(XR)로 선보이는 미디어아트 콘텐츠다.
국보 반구대 암각화의 고래 그림에서 태동한 고래 한마리가 울산 낮과 밤의 울산 도심을 유영하고, 울산의 자랑 태화강국가정원의 국화정원을 누비는 모습을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작품의 마지막은 새로 태어난 새끼고래와 함께 어미고래가 심해에서 유영하는 장면으로 끝맺음한다.
한편 이번 작품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의 지역 특화콘텐츠개발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울산시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2022.12.12.00:10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경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