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까지 신규 작품 첫 공개… 14일 고래축제 기념 특별 퍼포먼스
고래문화재단은 울산고래축제를 기념해 장생포문화창고에서 1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두 팔이 없는 의수(儀手)화가 석창우 화백의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서 석 화백은 신규 작품을 최초로 전시하며,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맞아 격려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석창우 화백의 퍼포먼스는 오는 14일 오후 3시 4층 갤러리C 전시관 앞 로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석 화백은 “이번 퍼포먼스는 고래를 활용해 선보인다. 장애를 이겨내고 역경에 부딪히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감으로써 힘찬 파도에도 물러서지 않고 뛰어오르는 고래와 같은 의지를 보여줄 예정이다”며 “울산고래축제를 축하하며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함축적인 의미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2022.10.10. 21:28 곽미소 기자 울산제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