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문화재단, 장생포문화창고서 변동렬·백남준 작품 전시… 어린이 위한 ‘키자니아’도
3년 만에 돌아온 울산고래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고래문화재단은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들을 선보여 울산시민의 눈길을 끈다.
고래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장생포문화창고에서 변동렬 작가 초대전과 백남준 판화전을 통해 새로운 예술작품들을 전시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9일까지 열리는 ‘변동렬 작가 초대전’은 서양화의 대표적인 소재인 유화와 동양화의 물감인 흙과 석채를 혼합해 제작한 작품을 전시장에 내건다.
이어 울산고래축제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백남준 90주년 기념 ‘백남준 판화전’도 다음달 16일까지 개최된다. 전시장에서는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작가의 정체성과 감성을 하나의 장면으로 볼 수 있다.
아울러 재단은 다음달 13일부터 16일까지 울산고래축제와 연계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6층 소극장에서는 다음달 14일, 15일 이틀간 ‘인디 in 장생포’ 공연이 열린다.
4층에서는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한 번의 붓질로 세상을 바꾼 ‘석창우 화백의 특별전&퍼포먼스’ 행사와 아이들이 가진 형형색색의 꿈을 이뤄주는 ‘키자니아’를 만나볼 수 있다.
2022.09.29. 21:21 곽미소 기자 울산제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