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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장-공업도시 울산, 문화도시로 거듭나다]70년대 냉동창고, 문화공간 탈바꿈

  • 작성자 관**
  • 작성일 2024-03-05
  • 조회수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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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기사 원본 - https://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8355

 

 

 

 

[문화공장-공업도시 울산, 문화도시로 거듭나다]70년대 냉동창고, 문화공간 탈바꿈

5. 장생포문화창고
6년여 리모델링 거쳐 오픈
전시·연습실 등 무료 개방
북카페·루프톱 등도 인기
개관 1주년 프로그램 준비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 위치한 문화공간 ‘장생포문화창고’.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 위치한 문화공간 ‘장생포문화창고’.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 가면 우뚝 솟은 건물이 있다. 울산에서 어업활동이 활발하던 1970년대에 냉동창고로 쓰였던 ‘세창냉동’ 건물이 6년여의 리모델링 기간을 거쳐 ‘장생포문화창고’로 탈바꿈해 지난해 6월 말 문을 열었다.

장생포문화창고는 장생포의 유휴공간을 재생해 활용한다는 점에서 장점이 많다. 그중에서도 3~4층의 다목적 공간에서는 규모나 분야의 제한 없이 전시가 가능하다. 3층에는 ‘반 고흐 마스터피스’전이 열리고 있는 미디어아트 전용 전시관과 갤러리 B, 4층에는 시민창의광장과 갤러리 C가 자리하고 있다.

▲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 위치한 문화공간 ‘장생포문화창고’.

▲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 위치한 문화공간 ‘장생포문화창고’.

또 5층에는 남구 구립교향악단 연습실과 드럼·바이올린 등 문화강좌가 열리는 소·중 연습실, 공유작업실 등이 있다. 5층의 공유작업실과 연습실은 강좌가 없는 시간에는 울산시민 누구에게나 개방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마지막 6층에는 북카페 지관서가와 111석 규모의 소극장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문화창고 내 1·3·5층의 일부 계단은 어업도시 장생포의 근현대사를 품은 세창창고의 아카이빙을 위해 리모델링을 거치지 않고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장생포문화창고의 동쪽 외관은 기존 냉동창고 모습을 유지하고 있지만, 반대편 서쪽으로는 창을 크게 내 장생포 앞바다를 낀 지리적 위치의 장점을 그대로 살렸다. 덕분에 꼭대기 루프톱은 울산에서 손꼽히는 일몰 명소기도 하다.

장생포문화창고는 6월 개관 1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보훈의 달 맞이 태극기 그리기 등 어린이 체험활동과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즐길거리를 준비 중이다. 지난 11일에는 북카페 지관서가와 공동으로 소극장에서 북콘서트도 열었다.

장영식 고래문화재단 문화진흥팀장은 “울산의 정체성과 과거, 미래를 품은 장생포문화창고가 지역 예술인에게는 전시를 통한 쉼을, 시민들에게는 감상을 통한 쉼을 선사해 누구에게나 휴식을 위한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06.16.00:10 서정혜기자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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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석양
관람시간

  • 일몰시간

    17:10

  • 일출시간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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