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기사 원본 - https://idsn.co.kr/news/view/1065589454286509
울산 남구 고래문화 재단, 호국의 달 맞아 태극기 활용 행사
손바닥을 찍어 대형 태극기 제작 체험, 개관 후 7만여 명 이용 장생포 문화창고
고래문화재단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태극기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이색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재) 고래문화재단(이하 재단)은 2일 장생포 문화창고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태극기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전시를 통해 새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태극기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장생포 문화창고 2층 테마공간에서 태극기 열쇠고리 만들기와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자신의 손바닥을 찍어 대형 태극기를 만드는 참여형 체험, 전시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호국 보훈의 달 행사는 남구문화 예술창작촌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 가능하며, 그 외에도 원 데이 클래스, 반 고흐 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6월 26일 개관 이후 7만 명이 다녀간 장생포 문화창고는 6월 한 달 동안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 및 축하공연, 특별전 등 명실상부한 울산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2022.06.02.14:37 김순점 기자 매일안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