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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는 이달부터 장생포문화창고 3층 테마공간에 지역 문화유산을 3D데이터를 활용한 5G 기반의 실감나는 영상으로 볼 수 있는 키오스크형 전시플랫폼을 설치해 운영한다. | ||
울산 대표 문화콘텐츠 처용설화의 주인공을 3D영상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장생포문화창고에 설치된 실감형 전시플랫폼을 통해서다.
울산 남구는 이달부터 장생포문화창고 3층 테마공간에 지역 문화유산을 3D데이터를 활용, 5G 기반의 실감나는 영상으로 볼 수 있는 키오스크형 전시플랫폼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한국문화정보원 공모사업에 선정, 두 기관 협약을 통해 제공되는 이들 콘텐츠는 한국미술 감상 ‘김홍도 씨름도’와 울산 황성동 출토 ‘골촉박힌 고래뼈’이야기, ‘처용 이야기’를 각각 영상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골촉박힌 고래뼈는 신석기 시대부터 외항강 근처에 사람이 살면서 고래잡이를 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유물이다. 처용설화도 남구에 소재한 처용암을 중심으로 펼쳐졌다.
남구는 전시플랫폼 운영을 계기로 더 많은 문화유산을 찾아내 콘텐츠로 제작해 장생포문화창고 이용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를 알릴 역사·문화 자료를 실감나는 입체영상으로 만들어 남구의 문화시설을 찾는 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2.02.08. 22:30 고은정 기자 (울산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