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3일 울산 남구 장생포 문화창고에서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60주년 기념식이 개최된 가운데 서동욱 남구청장과 변외식 남구의회 의장이 내빈들과 함께 60주년 기념 선포식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2.0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newsis.com/2022/02/03/NISI20220203_0000925314_web.jpg?rnd=20220203172809)
[울산=뉴시스]3일 울산 남구 장생포 문화창고에서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60주년 기념식이 개최된 가운데 서동욱 남구청장과 변외식 남구의회 의장이 내빈들과 함께 60주년 기념 선포식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2.0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3일 오후 장생포 문화창고 소극장에서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산업수도 울산의 출발을 알린 60년 전 기공식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도약을 향한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서동욱 남구청장과 변외식 남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경제인과 기관·단체장, 자생단체장, 대한민국명장회와 국가품질명장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울산공업센터 지정과 울산산업 발전에 결정적 역할을 했던 고(故) 안경모 전 교통부 장관의 차남 안희도씨도 함께 자리해 1962년 2월 3일 남구 매암동 납도마을에서 열렸던 기공식 당시의 기억을 생생하게 전했다.
이날 행사는 명장들의 삶을 표현한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기념사, 기공식 치사문 낭독, 60주년 기념 선포식, 성악가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공식 현장에서 공개됐던 기공식 치사문을 낭독한 서 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울산공업센터 기공식은 산업국가 한국의 출발점이자 풍요로운 대한민국을 존재하게 만든 역사적 순간이었다"며 "이날 60주년 기념식이 또 다른 도약을 향한 결의를 다짐하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울산=뉴시스]3일 울산 남구 장생포 문화창고에서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60주년 기념식이 개최된 가운데 서동욱 남구청장(오른쪽)이 울산공업센터 지정과 울산산업 발전에 결정적 역할을 했던 고(故) 안경모 전 교통부 장관의 차남 안희도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2.0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newsis.com/2022/02/03/NISI20220203_0000925315_web.jpg?rnd=20220203173010)
[울산=뉴시스]3일 울산 남구 장생포 문화창고에서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60주년 기념식이 개최된 가운데 서동욱 남구청장(오른쪽)이 울산공업센터 지정과 울산산업 발전에 결정적 역할을 했던 고(故) 안경모 전 교통부 장관의 차남 안희도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2.0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남구는 기념식과 함께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60주년에 의미를 더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이날 장생포 문화창고 소극장에서는 특별전시회 '한국발전의 시작, 울산에서 찾다'와 명장과 함께 하는 특별전이 펼쳐졌다.
오는 4월 30일까지 열리는 특별전에서는 국토발전전시관이 소장하고 있던 울산공업센터 관련 자료와 안경모 전 장관의 개인자료가 전시된다.
울산공업센터 건설을 위한 기술평가보고서를 비롯해 울산만 주변 공단조성 부지지형도, 울산공업지구계획서와 훈장, 울산을 빛낸 명장들의 인터뷰 영상 등 산업수도 울산의 성장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국악그룹 '이상'과 울산 로컬아티스트 '파래소'가 출연한 60주년 기념 특별공연도 성황리에 개최됐다.
2022.02.03. 17:32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