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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셰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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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스컬 ‘고래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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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따뜻하고 설레는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5일, 26일 크리스마스 특별공연을 선보인다.
먼저 뮤지컬 ‘셰프’공연이 25일 펼쳐진다.
‘셰프’는 비트박스와 비보잉으로 최상의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자신의 요리비법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두 셰프의 불꽃 튀는 요리대결을 담은 넌버벌 뮤지컬이다. 오후 2시와 오후 5시, 총 2회에 걸쳐 60분씩 진행된다.
26일에는 카이크루가 함께하는 스티릿댄스컬 ‘고래날다’를 만날 수 있다. 비보이, 왁킹, 락킹, 힙합 케이팝 등 다이내믹한 넌버벌 퍼포먼스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은 인터넷 사전예매 또는 현장 예매로, 회당 50명까지 관람가능하며 인터넷 마켓티켓에서 예약가능하다. 뮤지컬 ‘셰프’는 1인당 10,000원으로 관람가능하다. 고래문화재단은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상향에 따른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아래 안전하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