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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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입주작가 소개전 <제4의 벽을 넘는다>는 3월 11일(화)을 시작으로 4월 23일(수)까지 창작스튜디오131에서 진행되며, 소설, 시, 아동문학, 회화,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17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울산 남구의 문화적 특성과 환경 속에서 창작활동을 펼칠 문학 및 시각예술 분야 작가들의 다양한 고민과 독창적인 표현 방식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울산 남구의 독특한 문화적 배경과 환경 속에서 창작활동을 펼칠 작가들의 다양한 시각과 창작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2025년도 입주작가들은 서울, 대구, 부산, 용인, 경기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온 작가들과, 울산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들이 선정되어 울산 남구에서의 창작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입주작가로 선정된 이들은 ▲장생포 아트스테이(문학) 분야에서 14명이 선정되었으며, 출퇴근형 6명과 숙박형 8명이 각각 배치되었다. 선정된 작가들은 강병철(소설·시), 김민수(희곡), 김근하(소설), 김정희(시), 김이재(수필), 유덕희(소설), 은연필(소설), 이다온(수필), 이병용(시·아동청소년문학), 이영훈(수필), 이채운(소설), 이현수(소설), 정라헬(소설), 최미정(아동문학) 등이다.

 

▲창작스튜디오 131(미술) 분야에서는 이민정(평면회화), 장영은(동양화·공예), 장우석(회화·설치) 3명이 선정되었다. 이들 작가들은 울산 남구의 문화적 환경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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