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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5년도 울산광역시 남구 문화예술창작촌 레지던시 입주작가 공모

  • 작성자 문**
  • 작성일 2025-01-31
  • 조회수 49
  • 분류 공모

○ 2025년도 울산 남구 문화예술창작촌(고래문화재단 운영)은 1월 21일부터 2월 12일까지 레지던시 입주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 울산광역시남구문화예술창작촌(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131, 장생포 아트스테이)은 문학, 미술분야의 레지던시 사업과 각종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예술가와 시민에게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에는 문학분야 21명, 시각분야 3명의 작가에게 공간과 창작 지원을 하였으며 현재까지 문화예술창작촌엔 70여명의 예술가가 거쳐갔다.

 

○ 미술 분야는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131에서 회화, 조각, 사진, 설치, 미디어 등 국내·외 예술가 3명에게 9개월간 지원하고, 문학 분야는 장생포 아트스테이에서 시, 소설, 아동문학, 희곡, 수필 등 작가 14명에게 7월부터 3개월씩 지원한다. 장생포의 고래잡이 시절 고래잡이들의 숙소였던 ‘신진여인숙’을 리모델링하여 운영하는 아트스테이는 건물 구조보강 등의 공사를 6월까지 마치고 7월부터 입주시킬 예정이다.

 

○ 21년 입주했던 작가 임택수는 장편 <김섬과 박해람>으로 작년 24년 1월 세계문학상을 수상하여 본격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 소설의 마지막 부분에는 장생포문화창고와 더불어 장생포가 소설 속에 등장한다. 레지던시 출신 작가들의 작품집에 작년만도 5권이 출간되었다. 성과가 점점 늘고 있어 울산 남구가 1차 콘텐츠인 문학 속에 빛나고 있다. 차후 2차 3차 콘텐츠에 울산 남구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세계적 고전 <모비딕>의 고래잡이 숙소가 ‘물보라여인숙’이었다면 울산은 ‘신진여인숙’이었다. 문학인들에게 제공하는 숙소는 과거 고래잡이가 고래를 꿈꾸던 장소이다. 이곳에서 많은 작가가 ‘고래꿈’을 꾸고 있다. 새로운 작가의 참여를 기다린다.

 

○ 추후 서류 검토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입주작가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예술가는 작업실이 제공된다. 또한 입주기간 창작지원금, 워크숍 등 혜택이 주어진다. 작가 모집은 오는 2월 12일 수요일 17시까지 진행되며, 신청서류는 ‘울산 남구 문화예술창작촌’ 홈페이지(www.uwcf.or.kr/namguart)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 접수는 불가하며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언론 자료>

- 뉴시스 (2025. 01. 26.). 울산 고래문화재단 "문화예술창작촌 입주 작가 모십니다"

뉴스 바로가기 URL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126_0003046778

- 울산제일일보 (2025. 01. 30.). 남구 문화예술창작촌 레지던시 입주작가 공모

뉴스 바로가기 URL :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61333

- 경상일보 (2025. 02. 03.). 2025 문화예술창작촌 레지던시 입주작가 공모

뉴스 바로가기 URL : https://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9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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