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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고래로131] 문화예술창작촌 레지던시 입주작가 소개전 <유연한 시작>개최
- 작성자 창**
- 작성일 2024-03-28
- 조회수 651
- 분류 전시
(재)고래문화재단, 2024 ‘울산광역시남구 문화예술창작촌’
레지던시 입주작가 소개전 개최
(재)고래문화재단 산하 ‘울산광역시남구 문화예술창작촌’(장생포 아트스테이,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 131)이 2024년 레지던시 입주작가 소개전 ‘유연한 시작’을 개최한다.
전시는 최종 선정된 24인의 작품을 선보인다.
▲장생포 아트스테이 - 홍종오(시나리오), 이소정(소설), 남은우(아동문학), 양윤미(시), 고예나(소설), 박기옥(소설), 한성규(소설), 박마리(소설), 류미연(소설), 안지숙(소설), 권지영(시), 주영하(소설), 배은정(소설), 윤순례(소설), 홍춘숙(소설), 김세인(소설), 지정애(시), 정연홍(시), 이나미(소설), 장성욱(소설), 이명훈(소설) 이상 21명(출퇴근형 9명, 숙박형 12명),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131 – 반가연(그래픽아트), 용하현(회화·사진), 김소형(회화·설치)로 총 23명이 참여하여 3월 15일(금) ~ 4월 24일(수) 까지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131에서 진행된다.
울산광역시 남구 문화예술창작촌 레지던시는 작가들에게 창작의 공간을 제공하고, 평론프로그램, 오픈스튜디오, 결과보고전, 타레지던시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3년 입주작가 소개전 <유연한 시작>을 통하여 입주 이전의 작가들의 예술적 고민을 기반으로 한 소설, 시, 아동문학, 회화, 사진,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25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입주작가 소개전<유연한 시작>에서는 울산 남구의 문화와 환경속에서 창작활동을 펼치게 될 문학 및 시각예술분야 작가들의 다양한 고민과 특색있는 표현 방식을 볼수 있다. 전시를 통하여 향후 작가들의 성장을 발견하는 참조점이 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