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131 지역작가 전시지원(2)
그룹전 「Dear.My Sereadipity」개최
○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131(고래문화재단 운영)에서 지역작가 전시지원 두 번째로 선정된 <동화지향적>팀 (이향, 최진실, 이지혜)「Dear.My Sereadipity」전시가 7월 20일(목)부터 8월 5일(토)까지 개최한다.
○ 그룹‘동화지향적’은 ‘동화’와‘지향적’의 사전적 의미를 재해석하여 보통의 일상에서 동화적 태도를 지닌것이라 설명한다. 그룹 ‘동화지향적’ 으로 참여하는 3인의 여성작가(이향, 최진실, 이지혜)는 ‘serendipity’(운 좋게 발견한 것)이라는 바쁜 일상이지만 자세히 보면 보통의 일상 속에서 흘려버리기 아까운 소중한 순간을 3명의 작가가 저마다의 감성으로 담고 있다.
○ 이향 작가는 일상 속에서 머릿속에 떠오르는 낙서들을 작가만의 동화적 상상력으로 해석한 작품을 화폭에 나타냈다.
○ 최진실 작가는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일상 속 평범한 장면들을 포착하고 그것을 작가만의 동화적 감성으로 캔버스에 옮겨,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어 내는 작업을 선보인다.
○ 이지혜 작가는 일상에서 겪었던 찰나의 순간들을 기록하고 이에 대한 중요성과 일상에 대한 감사함을 동화적인 시선으로 표현한다.
○ 참여한 3명의 작가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각자의 일상 속에서도 저마다의 소중한 순간들을 발견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상상력과 내면의 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하며 또한 무의식과 대화하는 시간들로 안내한다.
○ 화~일(월요일, 공휴일 휴관) /오전 10시-오후 5시 / 문의 052·276·0131